구름도 놀고 가는 지리구르뫼! 지리산 자락 둘레길에 자리한 구례에서도 가장 살기 좋은 곳인 난동마을 끝자락에 있는 사랑스러운 공간 지리구르뫼펜션 입니다. 아름다운 풍광과 아늑한 산자락에 자리한 2층 독채 펜션이며 정겨운 오두막에서 티타임도 가능합니다. 온돌방, 침대방, 다락방이 있고 넓은 데크와 마당에서 뛰어 놀 수도 있습니다. 흙집만의 포근함으로 편안한 쉼터에서 안락한 휴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아침엔 산새의 지저귐과 상쾌한 산내음이 물씬 풍겨오고 확 트인 시야로 그례들녁과 지리산 능선을 볼 수 있고 밤하늘에 쏟아지는 듯한 별들을 보며 힐링할 수 있습니다. 지리산 둘레길과 붙어있어 야생화 단지인 지리산정원으로 산책하기도 좋고 인근 천은사, 화엄사, 구만저수지, 오산 사성암, 산수유공원, 수락폭포 등 볼거리도 풍부합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쉬기엔 더더욱 좋은 특별한 쉼터 지리구르뫼 펜션 입니다.

집 앞에 있는 작은 감농장을 친환경으로 농사하고 있습니다. 우리 가족이 살던 정든 집에서 손님들이 아름다움을 느끼고 편안하게 쉬고 가실때 참 기분이 좋습니다. 가족들과 또는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잘 쉬고 간다는 한마디에 자긍심을 느낍니다.

지리산과 섬진강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구례에는 명소가 많아요. 숙소 바로 위에 있는 지리산정원이 있으며 짚라인 스카이런을 이용할 수 있으며 페러글라이딩도 가능합니다. 지리산 노고단과 천년고찰 화엄사, 천은사, 연곡사가 있으며 오산 사성암, 수락폭포, 섬진강 대숲길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