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구 - 마레
중심가에서 0.9 km
마레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의 그룹이 모인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의 분위기를 느끼려면 스콰 뒤 탕플(Square du Temple) 또는 레 장팡 후즈 재래시장(Les Enfants Rouges market)을 들러보라. 서점과 부티끄로 가득한 이곳은 최고의 미술관 트리오를 자랑한다. 여유가 있다면 오후에 피카소 미술관(Musée Picasso), 파리 국립 기술공예 박물관(Musée des Arts et Métiers), 카르나발레 박물관(Musée Carnavalet)에서 시간을 보내도 좋다.
1박 최저 DKK 134
계몽주의의 발상지이자 끊임없이 세계 패션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도시, 파리. 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꼭 들러야 하는 여행지로 확고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죠. 음식과 문화, 패션으로 손꼽히는 도시, 파리를 만나러 떠나볼까요?
불어로 아롱디스망(arrondissements)이라는 이름의 20개의 행정구로 나뉘어진 파리. 각 구역마다 고유의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중세의 구불구불한 골목이 상징적인 제4구의 마레(Le Marais) 지구에서는 프랑스 고딕 건축을 대표하는 노트르담 대성당을 만날 수 있으며, 전통 파티세리와 세련된 부티크 숍에 들러 상점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제7구에는 에펠탑, 앵발리드, 오르세 미술관 등 파리의 주요 명소가 위치해있죠. 그 주변으로 샹젤리제 거리와 개선문, 오페라 가르니에 등 유명한 관광 명소가 밀집해 있답니다.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비롯해 수만 점의 예술품을 소장하고 있는 루브르 박물관도 놓칠 수 없는 파리의 관광 포인트입니다. 한편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도시 외곽으로 이동해 유명한 베르사유 궁전과, 으스스한 분위기가 감도는 파리 지하 납골당도 방문해보세요.
음식에 대한 열정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도시답게 파리는 최고의 음식을 선사합니다. 기 사부아(Guy Savoy)와 같은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에서부터 라 마스코트(La Mascotte)와 같은 아늑한 비스트로까지, 프랑스에서의 시간을 기념할 최고의 요리를 맛보는 것도 잊지 마세요.
남녀노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파리 디즈니랜드는 동부 마른 라 발레(Marne-la-Vallée)에 위치해 있으며 기차로 쉽게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1박 최저
이번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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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말
1박 최저
가장 많이 방문하는 시기 | 10월~12월 |
가장 저렴한 시기 | 1월~3월 |
현지 환율 | € 1 = DKK 7.46 |
언어 | 프랑스어 |
주말 평균 요금 | 1박 DKK 1,414 |
주중 평균 요금 | 1박 DKK 1,450 |
평균 숙박 기간 | 2박 |
에펠탑
중심가에서 4.2 km
루브르 박물관
중심가에서 1 km
샹젤리제 거리
중심가에서 3.5 km
개선문
중심가에서 4.5 km
사크레쾨르 대성당
중심가에서 3.4 km
방돔 광장
중심가에서 2 km
오페라 가르니에
중심가에서 2.1 km
노트르담 대성당
중심가에서 0.4 km
라파예트 백화점
중심가에서 2.4 km
몽파르나스 타워
중심가에서 2.7 km
파리는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예술과 패션의...
2024년 12월 25일
파리는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예술과 패션의 도시입니다. 기대했던것만큼 너무 좋은 도시이고.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도시라 생각합니다. 특히나 오르세미술관에서 후기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을 진품으로 만나보니 더욱 더 감동적이었고. 샹제리제거리 에서의 쇼핑. 그리고 센강 유람선을 타고 에펠탑을 보는 감동은 평생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이번 파리여행은 3일로 짧았으나 루브르박물관옆 숙소에서...
2024년 12월 15일
이번 파리여행은 3일로 짧았으나 루브르박물관옆 숙소에서 이동하기가 좋았고, 특히 버스, 지하철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수 있었고, 파리 에펠탑야경, 오르세미술관, 오랑주리미술관, 셍트샤펠, 샹젤리제 거리, 개선문등 걸어서 다닐수 있는곳이 많아 특히 좋았습니다. 연말에는 파리의 야경을 구경해보세요.
2박 동안 파리 시내 걸어서 다닐 수 있는(본인 기준,...
2024년 9월 4일
2박 동안 파리 시내 걸어서 다닐 수 있는(본인 기준, 일반적으론 메트로 이용) 거리라서 좋았습니다. 걸어면서 파리를 구석 구석 잘 관광하였고 사장님도 친절하였습니다.
에어비앤비를 통해 예약한 숙소에서 사기를 당했어요.
2024년 6월 20일
에어비앤비를 통해 예약한 숙소에서 사기를 당했어요. 지하철에서는 소매치기를 만났고요. 파리 치안이 좋지 않다는 걸 실감한 여행이었습니다.
20년 전의 파리와 달라진게 별로 없었어요.
2024년 2월 22일
20년 전의 파리와 달라진게 별로 없었어요. 그만큼 편안했구요. 세느강의 우ㅠ람선에서 즐긴 저녁식사는 좀 비싸긴 했지만 좋았습니다. 다만, 그 때 찍어준 사진은 너~무 비쌌어요. 조금 싸게 해서 많이 팔면 더 좋겟다 싶었지요. 춥지 안ㅁㅎ은 겨울 날씨에 비도 별로 안와서 잘 즐기다 왔습니다.
제가 예약을 할때 부킹에서는 별4개로 표시되어있었습니다.
2023년 12월 3일
제가 예약을 할때 부킹에서는 별4개로 표시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호텔과 사이에서 망설이다가 이 호텔을 결정했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별이 2개 더라구요. 제가 예약당시 상황을 크린샷하지않아서 증명을 할수는 없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제가 망설이던 다른 호텔이 별 4개라고 표시되어있네요. 지난번에는 별이 3개였는데 이렇게 상황에 따라 별수가 바뀌는 것은 속임수라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별 숫자로 호텔을 결정하는 경우에 실망하기 쉬우니 꼭 시정 바랍니다
11구 - 바스티유, 파리
1박 최저 DKK 1,984
18구 - 몽마르트르, 파리
1박 최저 DKK 2,230
파리, 프랑스
1박 최저 DKK 1,704
18구 - 몽마르트르, 파리
1박 최저 DKK 1,233
8구 - 샹젤리제, 파리
1박 최저 DKK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