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여행

전체적으로 훌륭한 곳입니다. 다만, 렌트카가 문제를 일으키고 해결하는 과정이 매끄럽지 못하고 처리하는 과정이 매우 감정소모가 많고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되어 아쉬움이 남음

가을에 다시 나고야를 찾을것입니다. 아직 안가본 곳이 있습니다 교통은 버스 전철 기차 모두 좋았습니다.

역사 유적지로는 나고야 성, 현대적 여행지로는 지브리 파크로 대표되는 곳. 하지만 덕후들에겐 오스 상점가도 빼놓아선 안되겠고, 취향에 따라 레고랜드나 이누야마 전통마을도 마음에 드실 듯. 3~4일 여행지론 충분해요.

Apparat

4박5일 노잼도시는 아닙니다. 나고야역~후시미~사카에 시내와 시라카와고 다카야마 놀이공원(레고랜드, 지브리파크)비추 이정도면 끝이네요.

노잼의 도시라고 하지만 그건 7일이상 많이 돌아다닐 사람들에게만 적용되는 말. 3박 4일, 4박 5일 그 이상이더라도 충분한 여행 콘텐츠들 존재함. 이동이 다소 불편할순 있지만 한국과 비교해서 혹은 본인들이 익숙한 지역과 비교하기때문에 그렇다고 보여짐, 일본 모든 지역에 해당되기에 패스. "나고야는 오랜 기간 머무는사람 아니면 절대 노잼 도시는 아니다."

2박3일의 짧은여행에 귀국편이 낮1시라 오전에 아무것도 못하고 온게 너무 아쉬워서 다음에 또 가고싶어졌음.

MINSUN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