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아 해 해안의 아파트 찾기

집 바로 앞 버스정류장. 6번 버스 올드타운으로 갑니다. 몬테네그로나 모스타르 가는 일일투어 버스타는 곳도 바로 그곳입니다..교통편 아주 편리합니다. 아파트는 깨끗하며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주변 맛집등을 소개하는 파일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체크인 아웃도 아주 편리했습니다. 선셋비치, 해안산책로 근처입니다. 추천합니다.

4월 11일 방문했는데요. 도착하는데, 문앞에 나와 계시더라구요.... (whatsapp으로 소통을 했는데)제가 빌렸던 8인실 아파트의 발코니는 드브로브니크 뷰가 정말 멋집니다. 이 뷰 하나만으로 돈이 아깝지 않아요. 걸어서 구시가지와 해변도 쉽게 갈수 있습니다. 다만, 나이가 많거나 걷기 불편하시다면 승용차를 이용해서 이동하셔야 합니다. 9인승 트렌스포터를 렌트해서 갔는데, 주차도 쉬웠습니다. 주인아저씨가 바베큐 숯까지 준비해두셨더군요. 발화제는 없어서 가까운 마트에가서 구입했어요. 방마다 에어컨이 있었어요.

필요한 모든것이 잘 갖추어진 예쁘고 깨끗한 아파트입니다. 주차장 이용도 편리합니다.

주인의 아주 친절함에 감사드리고. 시설과 사용자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준비되있는 아파트먼트 였다.

1. 리예카 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2분, 리예카 기차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 숙소 건물 뒤쪽부터 리예카 중심가 시작지점이라서 접근성 최고임 2. 아파트먼트지만 내부 시설은 호텔급임. 방이 깨끗하고 편안하고 분위기 좋았음 3. 아파트먼트에서 3분 거리에 마트 있음 4. 가성비 장난 아님. 최고 5. 호스트분도 친절하셨음 6. 리예카 방문하면 여기에 또 숙박하고 싶음 *온수가 안 나온다는 후기들이 있는데 욕실 사용 후 욕실 밖의 보일러/환풍기/조명/온열기 버튼 네 개를 모두 꺼서 그런거임. 유럽은 욕실 외벽에 온수보일러 버튼이 위치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불 끌때 모르고 같이 끄면 보일러도 같이 작동 멈춤. 보일러만 켜놓으면 온수 잘 나오니 걱정할 필요 없음.

호스트의 배려와 친절에 감동받았습니다~Ana는 최고의 호스트였습니다. 그녀는 언제든지 도울 준비가 되어 있었고 마지막날까지 친절을 베풀어주었습니다. 아파트는 매우 깨끗했고 필요한 것은 다 있었습니다. 위치는 올드타운에서 버스로 10분 내외의 거리에 있었으나 오히려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버스 정류장도 매우 가까워 불편함은 전혀 없었습니다. 도보로 10분 거리에 lapad beach가 있었는데 여기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시 두브로브니크에 가게 된다면 이 숙소에 다시 묵을겁니다!!

피란의 중앙에 있는 깨끗한 아파트 입니다. 출입이 열쇠로도 가능하지만, 비밀번호로도 가능해서 정말 편하게 다녔고요, 엘레베이터도 있어 캐리어를 옮길 때 정말 편안했어요. 체크인/체크아웃도 굉장히 유연하게 할 수 있었고, 체크인전 체크아웃후 짐도 맡길 수 있습니다. Natasha는 정말 친절하셨고 연락도 빨리 되어서 숙박객으로서는 더할나위 없이 감사했습니다. 주방에는 모든것이 갖춰져있고 (캡슐커피 인덕션 전자렌지 후라이팬 냄비 냉장고 등) 세탁기, 샤워실, 에어컨 모두 깨끗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두명이서 지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충분하고 깨끗하며 가성비 좋은 아파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근처 해변에서 바로 수영하고 오기에도 좋았고, 바로 옆 카페, 마트 등 편의시설이 있어 편리합니다. Piran was very beautiful and thank you for your gift Natasha. 💗

구시가지에서 약15분정도 여유롭게 걸어갈수 있는거리에 있고 아파트 뒤편에 큰 쇼핑센터가있어요. 주차가 가능해서 아파트 주차공간에 주차하면 되고 정말 아파트에서 바다가 한눈에 보입니다. 사실 외관이아름다운 아파트는 아니지만 실내는 충분히 좋습니다. 엘리베이터 덕분에 짐을 가지고 이동하는데도 너무 편안했으며 체크인과정도 쉬어서 좋았고 주변 이웃분들마저 친절해서 자그레브에서의 안좋은 기억을 자다르에서 씻어낼수있었어요.

피란에서 쉬면서 관광과 해수욕을 하기에 너무너무 좋앗던 숙소입니다. 호텔 로비에서 바로 바다 수영이 가능하거든요. 여름7월에 갔을때는 10시까지도 깜깜하지않아 덥지않은 저녁에 수영하기 좋았습니다. 바다 바로앞 코너에서 하는 아침 식사도 참 좋았어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택시를 불러주거나 자전거를 빌릴때도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호텔에서 비치타올등을 무료로 빌려줘서 더 좋았습니다. 저는 방을 2개 빌렸는데 하나는 도시뷰, 하나는 바다뷰에 테라스가 있는 방이었어요. 테라스가 있고 바다가 보여 좋은점도 있으나 조용히 지내기엔 도시뷰도 나쁘지않았습니다. 이쪽저쪽으로 관광다니기도 좋아 강추 드립니다.피란에 처음왔을때 숙소가 아파트였는데 코로나로 오랜만의 여행이라 호텔 조식등을 이용하고 싶어서 호텔로 정했는데 정말 잘한 결정이었던 것 같아요

아파트 테라스에서 보는 경치는 더할나위 없는 압도적 풍광입니다. 아드리아해의 푸른 바다와 스르지산 전망탑 야경을 모두 누릴 수 있습니다. 협소한 주차장이 불편할 수는 있지만 두브로브니크 시내에 숙소를 원한다면 감당해야할 부분이고 십여분정도의 거리에 스포츠센터 주차장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올드타운과 라파드 해변의 중간지점에 위치해 있어 산책을 좋아하는 저희 가족은 두 곳을 모두 도보로 이동하며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