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수가 적지만 그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후기에 직원에 대한 칭찬이 너무 많아서 의아했는데 직접 숙소에 묵어보니 격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데스크에 있는 직원 모두 매우 친절하여 여행을 더욱 품격있게 해주었다. 우리가 간단한 질문을 하기만 해도 많은 정보를 주었고 직접 예약해 주어서 편리하게 주변 시설을 이용할 수 있었다. 온천, 식당 등을 직접 예약해 주었고, 말로 설명해도 되는 아침 식당을 직접 안내하여 식당 지배인에게 우리를 인계해 주었다. 직원의 친절함이 여행을 얼마나 기분 좋게 하는지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친절하였다. 숙소의 위치는 구시가지 한 복판이어서 온천이나 바닷가, 주요 식당 등을 이용하기 매우 편리하였고 수시로 숙소에 들러 쉬었다 나갈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숙소가 매우 청결하게 관리되어 쾌적하였고 아침 식사를 여러 가지 메뉴 중에 고를 수 있어서 맛있게 잘 먹었다. 숙소가 ZTL안에 있어서 가까이에 주차를 하지 못하지만 주차장과 거리가 단지 8분이어서 걸어가기에 힘들지 않았고, 원할 경우 셔틀을 타면 숙소 바로 앞에까지 데려다 주어 편리하였다.”
“예쁜 소도시에 전경도 좋고, 방에서도 호수가 잘 보여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위치: 시르미오네 초입에 위치해있고, 도시 자체가 작아서 숙소에서부터 최소 1분부터 최대 20분 거리에 모든게 다 있어요, 10초 거리에 바로 호수도 있고요
방: 시골 할머니집에 온 듯한 포근함이였어요, 창문 열면 마을 뷰에 호수 뷰 너무 잘 보이고 아늑했습니다
화장실: 깨끗하도 물 수압도 좋았어요. 다만 무료 샤워용품들은 1명이 하루만 사용할 수 있는 양이라서 감안하고 챙겨가야 할 것 같아요. 프론트분 친절해서 더 부탁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조식: 조식이 진짜 최곱니다. 모든 빵 종류부터 글루텐 프리 빵 크루아상 초코빵 디저트 케잌들 모든 종류의 치즈와 햄들, 그리고 여기 프라푸치노가 맛집입니다. 아 과일도 있었어요
조식 먹는 곳은 호수뷰인데 그냥 모든게 완벽합니다
직원분들 다 너무 친절하셔서 너무 행복했어요
시르미오네 여행하신다면 여기 숙소로 꼭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