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고 높은 빌딩에 사람들이 많은 호텔이어 조식 시간데 매우 붐비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아침식사는 간단한 식사, 달걀, 과일, 씨리얼 정도였고 커피나 티를 무한으로 마실 수 있어 좋았습니다. 주방이 딸린 방이어 여행중 음식이 맞지 않거나 너무 비싼 물가에 대비해 음식을 간단하게라도 데우고 해먹을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로비가 좁고 사람들이 많았지만 막상 방안으로 들어가니 매우 편안하고 지내기 좋았습니다.

2024년 1월에 숙박함

방을 2개 예약했는데, 두군데 모두 히터가 말썽이었습니다. 처음에 들어간 방 하나는 히터소리가 너무 커서 방을 바꿨는데, 이번에는 히터가 아예 작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직원들은 친절해서 프론트에 얘기해 놓으면 올라와서 체크하고 리셋도 하는데, 잠깐 작동하고 멈추거나 아예 더운바람이 안나오더군요. 그리고 전화기도 먹통이었습니다. 310호였습니다. 또 다른 방은 잘 작동하다가 4일째 작동이 안되고 체크를 부탁하고 외출했다 왔더니 히터 아래쪽 테이블에 먼지가 많았습니다. 수리하면서 히터에서 떨어진것 같은데, 모두 치우진 못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리후에도 여전히 작동되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그리 추운 날씨는 아니어서 방을 다시 바꾸진 않았지만 담요를 요청해서 덮고 잤습니다. 겨울에 예약하시는 분들은 필히 히터 작동상태를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호텔 앞쪽 도로가 좁고, 일방통행이며, 주위가 화분이나 트리등 식물 파는가게들이 모여있어서 좀 어수선한 분위기입니다. 호텔앞에 주차공간이 따로 없어서 출퇴근 시간에 차량을 하게 된다면 차량 탑승시 짐을 싣고, 내리는데 서둘러야 합니다. 쓰레기차나 기타 차량들로 도로가 좁아지면 뒷차가 갈 수 가 없기 때문입니다.

타임스퀘어와 코리아타운 중간쯤에 위치해 있어서 걸어다니기도 괜찮습니다. 특이한 점은 고층과 저층이 두개의 호텔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구조는 거의 비슷하지만 저층에는 간이부엌이 있고, 고층은 뷰가 좋습니다. 가격은 저층 호텔이 조금 더 저렴합니다. 직원들은 모두 늘 미소와 함께 친절했고, 요구사항이 생기면 바로 대처해줬습니다. 뉴욕의 다른 호텔과 마찬가지로 방은 작지만, 냉장고와 전자렌지, 작은 싱크대도 있어서 간단한 요리를 하기도 좋습니다. 물을 끓이는 포트는 없지만, 캡슐커피머신이 있고, 커피가 매일 2개정도 제공됩니다. 뜨거운물은 로비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조식이 괜찮았습니다. 메뉴는 거의 매일 동일하지만 테이크아웃으로 포장도 해갈 수 있고 음식의 질도 좋은편입니다. 커피와 홍차가 호텔 로비쪽에 구비되어 있어서 24시간 언제든지 자유롭게 이용가능합니다. 식당이 1, 2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제가 있는 기간동안 핫케잌은 2층에서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참고하세요.

2023년 11월에 숙박함

부엌이 있는 방으로 예약하길 잘한것 같습니다. 방에서 나름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도 보이고요. 제가 객실에 머무는 시간과 방을 정비하는 시간이 안맞아서 청소서비스를 매일 받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수건 넉넉하게 받아서 잘 사용했어요. 지하철역도 가깝고, 조금 걸어가면 홀푸드마켓도 있고요, 한 10분 걸으면 K타운입니다. 다음에 간다면 또 가고싶어요.

2023년 9월에 숙박함

아침 시간대에 엘리베이터타려면 한참을 기다려야했음

깨끗하고 최신식시설 매일매일 하우스키핑해주고 주방이 딸려있는데도 냄새없이 잘관리되었다 객실에서 보이는 뷰도 좋았음

2023년 2월에 숙박함

엘리베이터

조식, 위치

2023년 3월에 숙박함

늘 지적받는건데, 엘리베이터. 수요가 많은 시간대(대략 오전 8시 반 이후 부터 오전 10시 사이)에는 엘리베이터 잡기가 어렵습니다.

일단 위치가 너무 좋았습니다. 가까운 지하철역까지는 걸어서 5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2023년 1월에 숙박함

생수

조식

2022년 2월에 숙박함

4성급 호텔임에도 조식이 부실하였습니다. 식당이 너무 좁은 반면 사람은 많아서 음식을 퍼오는데 불편하였습니다. 따뜻한 물이 나오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뉴욕임을 감안하더라도 장기 출장을 하기엔 방이 좁아서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긴 하였습니다. 창 밖으로 씨끄러운 소리가 많이 들어오는 편입니다.

전철과 매우 가까워서 어디든 이동하기에 편리하였습니다. 장기 출장을 한 입장에서 간이 주방이 있어서, 외식을 하지 않아도 되는 점이 좋았습니다.

2024년 3월에 숙박함

작성한 내용이 없습니다

2024년 2월에 숙박함

작성한 내용이 없습니다

2024년 4월에 숙박함

작성한 내용이 없습니다

2024년 1월에 숙박함

작성한 내용이 없습니다

2023년 10월에 숙박함

작성한 내용이 없습니다

2023년 8월에 숙박함

작성한 내용이 없습니다

2023년 4월에 숙박함

작성한 내용이 없습니다

2023년 3월에 숙박함

작성한 내용이 없습니다

2024년 5월에 숙박함

작성한 내용이 없습니다

2024년 1월에 숙박함

작성한 내용이 없습니다

2023년 10월에 숙박함

작성한 내용이 없습니다

2023년 7월에 숙박함

작성한 내용이 없습니다

2023년 7월에 숙박함

작성한 내용이 없습니다

2023년 3월에 숙박함

작성한 내용이 없습니다

2023년 2월에 숙박함

작성한 내용이 없습니다

2023년 1월에 숙박함

작성한 내용이 없습니다

2022년 7월에 숙박함